성녀 / 이미자 (1968)

 
♣성녀 / 이미자♣

눈물이 가슴에 맺히는 뜻은
  밤마다 벼갯머리 스미던 사연
  비둘기처럼 착하고 고운 맘이
  어쩌다 상처 입고 울어야 했나
  아~아 입술을 깨물면서 참아 견디리
한숨이 가슴에 서리는 뜻은
  부러진 날개처럼 아프던 사연
  사슴보다도 착하고 예쁜 맘이
  어쩌다 멍이 들어 울어야 했나
  아~아 이제는 조용히 잠들게 하리
-전 우 작사 / 김인배 작곡-

★ 앨범명 : 김인배 작곡집 [보슬비 오는 거리 / 밤의 찬가]
★ 발매 및 제작사 : (1968.11.01) 지구 LM-120236

스마트 폰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엘레지여왕 이미자 > 이미자 (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은 김이요 / 이미자 (1993 공연실황) (0)	2012.03.23
성불사의 밤 / 이미자 (2002 평양공연) (0)	2012.03.23
섬처녀 포구/이미자(1966) (0)	2012.03.21
섬처녀의 애연가 / 이미자 (1968) (0)	2012.03.21
섬처녀 2 / 이미자 (2009) (0)	2012.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