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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지여왕 이미자/이미자 (사)

수도원의 밤 / 이미자 (1965)

by 예당피싱 2012. 5. 31.

♣수도원의 밤 / 이미자 ♣ 남 모르는 쓰라린 상처를 부여안고 마음에 십자가를 새겨 가는 길위에 청춘도 고운 꿈도 묻어버린 인생이여 종소리 들려오는 수도원의 밤은 깊어 흰 눈만 소리없이 쏟아져 나린다 어린 마음 병들인 사랑은 속절없어 이 마음 장미 꽃을 꺾어가신 님이여 누구를 원망하리 죄를비는 인생이여 성가도 구슬프다 수도원의 밤은 깊어 흰 눈만 하염없이 쏟아져 나린다 -반야월 작사/이인권 작곡-

★ 앨범명 : 이미자 걸작 제2집 [님을 보낸 부두]
★ 발매 및 제작사 : (1965) 그랜드 LG-5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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