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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59~63년(10인치)

무정한 기적소리/황국성(1960)

by 예당피싱 2012. 9. 8.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무정한 기적소리/황국성(1960)♣ 기차는 가자 울고 정든님을 뿌리치네 잘가세요 말 한마디 속시원히 왜 못하나 이제가면 언제와요 기약없이 떠난 사람아 불러봐도 소용없는 어리석은 내 청춘 잘가거라 열차야 무정한 기적소리 내 간장을 찢어뜯고 가면 다시 못올바엔 정은 두고 가려무나 눈나리는 정거장에 갈데없이 떠난 사람아 울어봐도 소용없는 안타까운 내 청춘 미련없이 가거라 님실은 급행열차 바람같이 사라지고 밤도 깊은 철로길엔 눈보라만 치는구나 정든 고향 정든 사랑 버려두고 떠난 사람아 기다려도 소용없는 버림받은 내 순정 슬프기만 하더라 -김영일 작사/송운선 작곡- ★앨범명 : 대중가요 제7집 [박재란양 홈런집] 10인치 ★발매사 : (1960) 오스카 레코드사 ★ 앨범 정보 Side A 1.맹꽁이 타령(박재란) 2.짝사랑 십리길(남백송) 3.항구아가씨(남백송) 4.흘러십년 찾어십년(황국성) Side B 1.장마루촌의 이발사(박재란) 2.무정한 기적소리(황국성) 3.내가 꺽은 옥잠화(김용만) 4.야단이 났네(박흑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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