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의 탱고 / 윤일로 (1960)

♣심야의 탱고 / 윤일로♣ 흘러간 그시절이 그리워 헤어진 그사랑이 보고파 이 가슴은 언제나 추억에 잠겨있네 밤이면 밤마다 꿈길에 찾아드는 그대의 얼굴 외로운 이가슴에 식은 정을 헤치며 나를 울려주네 한없이 헤매이던 그날 밤 다시는 생각말자 했건만 이 가슴은 언제나 그밤을 못잊겠네 그리울적 마다 꿈길에 찾아드는 그대의 모습 말없이 속삭이는 그대품에 안기어 이 밤을 새우네 세월이 흘러가면 잊으리 정열이 식어지면 잊을까 이 가슴은 언제나 그이를 기다렸네 그러나 밤마다 꿈길에 찾아드는 그대의 순결 영원히 잊지못할 그대품에 그리워 이 밤도 새우네 -김방아 작사 / 김부해 작편곡- ★ 앨범명 : 흘러간 힛트 메로듸 No.5 [대전 부루스] ★ 발매 및 제작사 : (1960) 신세기 SLB-10303 [저작권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