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부른 샹송 / 안다성♣
지나간 옛 사랑이 한없이 가슴 설레이네
보슬비 소리없이 내 마음 울린 그리워
외로운 이 발길 갈곳몰라 미칠듯 소리쳐도
가버린 사랑 못잊어 속삭인 이 골목길엔
지난날 아름답든 옛 꿈만 흐느끼네
흘러간 옛 추억이 이 처럼 못잊어 애달픈
보슬비 거리에는 낙엽만 뒹굴어 외로워
못참는 그리움 잊어보려고 찾어간 찻집에선
그 멜로디가 가슴 몰라 속삭이는 고
눈물은 말없어도 사랑은 흐느끼네
-김성운 작사 / 김호길 작곡-
★ 앨범명 : 남성봉 [싸이클 청춘] 10인치
★ 발매 및 제작사 : (1962) 오아시스 OL-1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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