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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59~63년(10인치)

언벙던벙 아가씨/이영조(1962)

by 예당피싱 2012. 10. 3.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언벙던벙 아가씨/이영조(1962)♣ 언벙던벙 던벙대는 아가씨 눈 뜨고 못 보겠고나 명동에서 충무로 뒷골목만 돌아서 이리저리 왔다갔다 폼만내고 다니누냐 휘파람을 불면서 어깨춤을 추고 가드니 에이 배가나온 사람다 소근소근 하며 손잡고 어데론지 가져간다 명동에 해도 간다 우물쭈물 던벙대는 아가씨 건실이 못 보겠고나 이거리서 저거리 뒷골목만 돌아서 볼일없이 우시데고 몸만 피고 다니누나 콧노래를 부르며 살이설레 살짝 가드니 에이 대머리 뚱보와 꺼득꺼득하고 웃으며 잘난듯이 사라져 간다 네온불 물결속에 -송운선 작.편곡- ★앨범명 : 럭키 가요힛트 앨범 [대중가요 제1집] ★발매사 : (1962) 럭키 LL-106 ★ 앨범 정보 Side A 1.추억의 대동강(김용만) 2.언벙던벙 아가씨(이영조) 3.사람팔자 시간문제(김용만) 4.미련없이 잘가거라(전칠성) Side B 1.춤추는 남포동(김용만) 2.해마차 달마차(남백송) 3.울며떠난 이북고향(신향) 4.애수의 부루스(박영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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