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며 떠난 이북고향/신향(196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울며 떠난 이북고향/신향(1962)♣ 울며 불며 땅을 치며 내 고향을 떠나왔오 비가 와도 걸어 왔오 밤이 되도 걸어 왔오 논과 밭은 앞에 끼고 목숨하나 겨우 살어 천리길을 찾어 왔오 이북에서 내가 왔오 하소연도 할수없는 내 고향을 떠나왔오 낮이 되도 울고 왔오 밤이 되도 울고 왔오 억울하게 죽은 님에 그 원수를 언제 갚나 천리길을 찾어 왔오 이북에서 내가 왔오 -손로원 작사/송운선 작곡- ★앨범명 : 럭키 가요힛트 앨범 [대중가요 제1집] 10인치 ★발매사 : (1962) 럭키 LL-106 ★ 앨범 정보 Side A 1.추억의 대동강(김용만) 2.언벙던벙 아가씨(이영조) 3.사람팔자 시간문제(김용만) 4.미련없이 잘가거라(전칠성) Side B 1.춤추는 남포동(김용만) 2.해마차 달마차(남백송) 3.울며 떠난 이북고향(신향) 4.애수의 부루스(박영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