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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59~63년(10인치)

눈물의 국경/고대원(196?)

by 예당피싱 2012. 10. 1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눈물의 국경/고대원(196?)♣ 하염없이 지향없이 눈썰매는 달린다 광야의 지평선에 갈길몰라 우노나 싸늘한 밤 달빛아래 오나가나 외로워 오늘은 어드메서 밤을 새워보려나 떠나간다 돌아간다 눈 덮힌 지평선 유랑에 지친몸은 갈길 아득하구나 짤랑짤랑 방울소리 처량하고 서글퍼 고달픈 눈썰매는 방향몰라 우노나 동을 가도 서로 가도 끝이없는 지평선 외로운 등불만이 찾어갈길 헤맨다 고지바람 차거운데 오늘밤은 어데서 방랑의 지친 몸이 고장꿈을 그리나 -이재호 작사.작곡- ★ 앨범 : [옛노래여 영원히] 10인치 ★ 발매및제작사 : (196?) 오스카 ★ 앨범 정보 Side A 1.마지막 고백(황금심) 2.눈물의 국경(고대원) 3.눈물의 부산차(금사향) 4.영일만 뱃사공(유춘산) Side B 1.고도의 정한(황금심) 2.생산항구(유춘산) 3.이동극단 아가씨(금사향) 4.어머님 편지(고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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