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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59~63년(10인치)

즐거운 목장/장세정(1963)

by 예당피싱 2012. 10. 1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즐거운 목장/장세정(1963)♣ 넓다란 밀짚모자 옆으로 쓰고 휘파람 불며불며 양떼를 몰고 포플라 그늘에 앉아 쉬면 종달새는 비비배배 노래를 불러라 불러라 젊은이의 노래를 저 멀리 산마루에 타오르는 흰 구름도 춤을 추누나 우유를 통속에다 가득 짜 넣고 양떼를 몰아넣던 저 언덕길에 능금을 먹으며 손짓하는 마차 위의 아가씨야 노래를 불러라 불러라 첫사랑의 노래를 오늘도 방울소리 울리면서 지나간다 목장 앞으로 송아지 엄매 찾는 저녁노을에 양떼도 엄매 그려 달음질치며 입에다 물었던 파란 풀잎 먹지 않고 몰려간다 노래를 불러라 불러라 내일 날의 노래를 양떼도 고향 그려 오월 하늘 바라보며 꿈을 꾸느냐 -손로원 작사/박시춘 작곡- ★앨범명 : 박시춘 메로듸 No.6 [울며 헤진 부산항] 10인치 ★발매사 : (1963) 신세기 SLB-10385 ★ 앨범 정보 Side A 1.울며 헤진 부산항(김희갑) 2.여인애가(장세정) 3.정든 포구(황정자) 4.천리정처(박재홍) Side B 1.집없는 천사(김희갑) 2.즐거운 목장(장세정) 3.청춘 부루스(안정애) 4.휴전선 애가(황정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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