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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59~63년(10인치)

국경의 부두/고운봉(1961)

by 예당피싱 2012. 12. 22.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국경의 부두/고운봉(1961)♣ -원곡 1939 데뷔- 앞산에 솜안개 어리어 있고 압록강 물우에는 뱃노래로다 용암포 자후창 떠나가는 저 물길 눈물에 어리우는 신의주 부두 똑딱선 뾰족배 오고가는데 갈매기 놀래나서 황급히 난다 부리는 뱃짐에 기다리는 님 소식 홧길에 돌아가는 신의주 부두 석양 해 유초도 뉘여지들 않고 돛 내린 뱃간에는 불빛이 돈다 진강산 바라며 그리웁던 내 고향 설움에 깊어가는 신의주 부두 -유도순 작사/ 전기현 작곡- ★ 앨범 : 언니는 가도 노래는 남아 10인치 ★ 발매및제작사 : (1961) 오스카 OL-7176 ★ 앨범 정보 Side A 1.써커스 걸(백설희) 2.선창(고운봉) 3.막간 아가씨(백설희) 5.남강의 추억(고운봉) Side B 1.국경의 부두(고운봉) 2.방울이 짤랑짤랑(백설희) 3.아들의 하소(고운봉) 4.아주까리 선창(백설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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