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
※ 58년 공보부에서 처음 만들기 시작한 10인치음반(민요/가곡/어린이노래등)은 58년말 부터 킹스타/오아시스/대도/유니버셜/신세기 레코드 사에서
10인치 도너츠판(EP)음반을 외국곡 복사판만 제작하였으며 또한 돌판(SP)도 함께 제작 되었다.
상업용 10인치음반은 59년 10월 3일을 기해(당시 동아일보 기사 참조) 킹스타 레코드사에서 위의 음반과 함께 [한국고전무용곡특집 제1집 킹스타 KSM-70071] 을 제작 하였습니다.
따라서 상업용 10인치LP는 킹스타 레코드사에서 최초라 볼수 있습니다. 또한 가요곡 10인치는 59년 12월에 역시 킹스타레코드사 KSM-70079 킹스타 앙콜 [한양낭군] 10인치 가 가요 LP 처음 만들었다고 보면 됩니다.
그동안 10인치 앨범이 언제 나온것인가 "한국음원 콘택츠"/한국 국악 박물관/ 동아일보 59~64년 기사 등 여러곳을 종합 해보고 결론을 내린것임 오류가 조금 있을 수는 있으나 우리나라 LP 역사를 어느곳에도 정확히 기록을 해놓치 않아 만은 분들이 혼선을 빚은 것 같습니다.
60년 초부터는 다른 레코드사들도 기술을 습득해서 10인치를 발매 하였고 62년 부터는 돌판(SP)
음반은 차츰 감추웠고 63년 6월 오아시스 레코드사 에서 국내 최초로 12인치 하이파이 음질로 된
김치켓 [검은 상처 부르스]를 발매 하여 국산 12인치 시대가 열렸으며 1965년 1월 케네디 레코드사 전오승 작편곡집 [데이트와 시계/사랑의 송가] 음반을 국내 최초로 스테레오 음질제작 하이파이
스테레오 시대가 열리기 시작 하였으며 68년 부터는 음반에 발매 날짜를 표기 하기 시작 함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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