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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50~60년(측음기)

향수의 달밤/김희갑(1958 대사)

by 예당피싱 2013. 11. 1.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
♣향수의 달밤/김희갑(1958 대사)♣ 어연간 몇 해던가 청춘도 가고 집없는 나게으네 타향살이 서럽고나 땅을 치고 울어 봐도 다시 못 갈 내 고향 북쪽 하늘 바라보며 담배 연기뿜어 본다 "아! 이러한 반면 낯설은 주막에 쓰러져 뼈아픈 객정의 서름을 또 다른 나그네와 더불어 울부지도 못하고 생각은 다시 이북에 남겨 둔 처자를 미칠 듯이 못내 그리는 피어린 향수의 눈물을 나는 언제까지나 흘려야 하는가" 언제나 가 보려나 그리운 가족 쓸쓸한 나에겐 조각달도 눈물인가 가슴 치고 통곡해도 다시 못 볼 내 처자 북두칠성 바라보며 애다지도 흐느끼네 -유 호 작사/이인권 작편곡- ★앨범명 : SP [방랑자/향수의 달밤] ★발매사 : (1958) 센츄리 10006-AB ★ 앨범 정보 Side A 1.방랑자(남인수) Side B 1.향수의 달밤(김희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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