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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49~이전(측음기)

선창/고운봉(1941)

by 예당피싱 2013. 11. 19.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선창/고운봉(1941)♣ 울려고 내가 왔든가 웃을려고 왔든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엔 이슬 맺힌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든 그날도 지금은 어데로 갔나 찬비만 나린다 울려고 내가 왔든가 웃을려고 왔든가 울어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 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든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물새야 울어라 울려고 내가 왔든가 웃을려고 왔든가 추억이나마 건질손가 선창아래 푸른 물 그대와 둘이서 이별에 울든 그날도 지금은 어데로 갔나 파도만 스친다 -조명암 작사/김해송 작곡- ★앨범명 : SP [선창/철둑밑의 여인숙] ★발매사 : (1941.08) 오케 31055-AB ★ 앨범 정보 Side A 1.선창(고운봉) Side B 1.철둑밑의 여인숙(박향림)....음원없음 ★재취입곡(2절) [언니는 가도 노래는 남아] 10인치-A2 (1961)
오스카 레코드사 OL-7176★ ~♡

 

※ 위의 이미지는 임의로 만든 이미지이고 아래 음반 이미지는

해방후 복사판으로 보이는 음반 라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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