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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59~63년(10인치)

어머니는 울지 않으리/박애경(1961 대사)

by 예당피싱 2013. 11. 25.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어머니는 울지 않으리/박애경(1961 대사)♣ "장하다 내 아들아 남아답게 싸워서 남아답게 떠났기에 이 어미는 울지 않고 웃으며 살아간단다 영춘아!" 영춘아 잘 가거라 이 어미는 울지 않으리 마산길은 의리의 길 정의의 길이 아니냐 남원에 봄은 와도 너는 다시 못 오련만 빛나는 이름 석자 삼천리 강산 길이길이 남으리라 "어머니! 어머니! 불효의 이 자식을 용서하소서 늙으신 어머님을 모시지 못하고 먼저 가는 이 몸은 어머님의 만수무강을 비옵나이다 어머니!" 영춘아 장하도다 이 어미는 명복을 비리 한번 나서 한번 가는 장부의 길이 아니냐 마산에 봄은 지고 너의 혼은 넘어나도 강산에 이름 석자 겨레와 같이 길이길이 남으리라 -월견초 작사 / 남백송 작곡- ★ 앨범 : [농부의 자유천지] 10인치 ★ 발매및제작사 : (1961) 아세아 AL-NO.6 ★ 앨범 정보 Side A 1.집없는 아이(윤일로) 2.은피리 옥피리(황금심) 3.청춘은 꿈(김용만) 4.어머니는 울지 않으리(박애경) Side B 1.눈감아 드리오리(남인수) 2.아리랑 고개 부루스(원희영) 3.농부의 자유천지(황국성) 4.무정(황금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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