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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59~63년(10인치)

번지없는 주막/백년설(1963 대사)

by 예당피싱 2013. 11. 25.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번지없는 주막/백년설(1963 대사)♣ "이렇게 약한 여자의 몸으로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그리운 당신을 찾어 왔어요 창수씨 모든것을 다버리시고 나와 같이 고향으로 돌아가 주세요 네?" 사나이 한 목숨을 바다에 걸고 오늘은 이 항구로 내일은 저 항구로 마도로스 파이프에 서리는 내 추억 못 믿겠네 못 믿겠네 뜨내기 사랑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이 쓸쓸한 주막에 구즌비는 왜 이다지 한많게 쏟아지느냐 운심이 운심이는 고향으로 돌아가주어 나는 꼭 성공하고 말태야" 사나이 내 순정을 등대에 걸고 따르는 한 잔술에 탄식만 길더라 흘러가는 타관길이 여기만 아닌데 번지 없는 그 주막을 왜 못 잊느냐 사나이 손금에다 운명을 걸고 오늘은 이 바다로 내일은 저 바다로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서는 길어도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든 사람아 -반야월 작사/이재호 작곡- 앨범 : [목포의 눈물/번지없는 주막] 10인치 ★ 발매및제작사 : (1963) 인천상회 NB-30 ★ 앨범 정보 Side A 1.목포의 눈물(이난영) 2.울어라 기타줄아(손인호) 3.낙화유수(남인수) 4.춘향이 맘보(황금심) Side B 1.번지없는 주막(백년설) 2.기분파 인생(윤일로) 3.어머님 안심하소서(문정상) 4.찾아온 산장(남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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