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쌍급제/백년설(1943)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알쌍급제/백년설(1943)♣ 청노새 안장머리 석양볕이 떨어졌네 황토마루 올라서니 앞가슴이 출렁댄다 청노새야 흥겨워라 하늘보고 소리쳐라 여기가 서울이다 여기가 서울이다 과거보는 서울이다 이십년 공부 끝에 알쌍급제 소원성취 금방위에 이름걸고 고향으로 돌아가면 내 아들아 훌륭하다 반겨하실 우리부모 부모님 아들되어 부모님 아들되어 이 효도를 못할손가 窓の雪影   蛍の光に 마도노유키카게 호타루노히카리니 창가에 비친 눈 그림자, 반딧불 빛에   字読む  月日を  幾年  過ぎ日か 지요무 쯔키히오 이쿠토세 스기히카 글을 읽던 지난 세월이 몇 해이던가   靑よ  いななけ  小鳥よ  歌えよ 아오요 이나나케 코토리요 우타에요 청가라여. 울어라! 새들이여. 노래하라!   今に  見てたや  今に  見てたや  이마니 미테타야 이마니 미테타야 이제 봐라! 이제 두고 봐라!                  男の 値打ちを 오토코노 네우치오  사나이의 값어치를    -조명암 작사／이봉룡 작곡- ★앨범명 : SP [알쌍급제／정든 땅] ★발매사 : (1943.03) 오케 31157-AB ★ 앨범 정보 Side A 1.알쌍급제(백년설) Side B 1.정든 땅(백년설) ~♡     *청가라 : 털빛이 검붉은 말

※한글발음및 일본어 번역=[레알님]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