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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59~63년(10인치)

외로운 순정 / 윤미 (1962)

by 예당피싱 2013. 12. 9.

 
♣외로운 순정 / 윤미♣

서울발 재건호에 이내몸을 실고서
세상은 말이없이 고요히 잠이들고
달빛은 내가슴을 오늘도 비춰주네
기어히 목숨걸고 이순정 받쳤건만
그대는 내마음을 왜그리 모르시나
한마디 말도없이 바람같이 사라졌네
한세상 사는것이 이렇게 괴로운가
슬픔은 나에게만 있을리 없것만은
쓰라린 이심정을 그렇게 모르시나
차라리 싫다면은 깨끗이 잊으련만
그대는 간곳없이 꿈같이 사라졌네 
-이 항 작사 /  김광석 작편곡-

★ 앨범명 : 대중가요 특집 [스피드 재건호] 10인치
★ 발매 및 제작사 : (1962) 부라보 BL-No.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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