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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49~이전(측음기)

모란강 술집/계수남(1941)

by 예당피싱 2013. 12. 13.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모란강 술집/계수남(1941)♣ 흘러가는 모란강에 해는 저물어 흘러가는 강물 위에 물새가 운다 타관 천리 머나먼 하늘 별빛 아래서 눈물의 술을 붓는 주막 아가씨 술잔 위에 어리우는 고향 하늘도 술잔 위에 흐려지는 눈물의 술집 눈을 감아 다스리는 가슴 속에는 오늘도 옛 사랑이 발버둥친다 모란강에 울어 울어 보낸 세월이 모란강에 구비 구비 한이로구나 두 번 없는 내 사랑에 버림 받은 몸 애꿎은 술을 들어 미련에 운다 -이가실 작사 / 전기현 작곡- ★ 앨범 : SP [사창야월/모란강 술집] ★ 발매및제작사 : (1941) 콜롬비아 44019-AB ★ 앨범 정보 Side A 1.사창야월(손복춘) Side B 1.모란강 술집(계수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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