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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49~이전(측음기)

꽃지는 백마강/마월송(1941)

by 예당피싱 2013. 12. 27.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꽃지는 백마강/마월송(1941)♣ 달빛어린 백마강의 구비친물은 조룡대를 싸고돌며 흐득이는 듯 눈물겨운 그옛날의 세월은 늙어 부소산을 바라보니 달만 걸렸네 삼천궁녀 치마쓰고 살어진옛터 낙화암은 한이맺혀 만이없고나 대왕포로 배를띠워 찾어볼꺼나 백제서울 칠백년도 꿈결이로세 고란사의 쇠북소리 울어주는 듯 지나가는 나그네를 부여 잡으니 백화정에 걸터앉어 님을 부르면 백마강에 우는새가 대답을 하네 -이가실 작사 / 전기현 작곡- ★앨범명 : SP [꽃지는 백마강/항구의 물망초] ★발매사 : (1941.06) 콜롬비아 44033-AB ★ 앨범 정보 Side A 1.꽃지는 백마강(마월송) Side B 1.항구의 물망초(강남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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