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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50~60년(측음기)

태자성 나그네/김용만(1957)

by 예당피싱 2014. 3. 10.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태자성 나그네/김용만(1957)♣ 봄도 짙은 태자성에 내 여기 왔더냐 검은 머리 풀어쥐고 피눈물을 흘리면서 느껴울며 떠나갈길 내 여기 왜 왔더냐 한도 많은 마의 태자 잠드신 태자성아 몸에 걸친 베옷자락 바람에 휘날리며 풍악소리 그 영화도 그 사랑도 버리시고 떠나가신 그 곡절을 내 어이 모를소냐 뜬구름도 멈춰우는 우리님 태자성아 태자성에 싸리꽃은 태자님 넋이련가 세세년년 문안드는 춘삼월의 산제비야 서러워라 마의태자 쓸쓸한 무덤속에 신라천년 꿈을꾸며 목메어 우는구나 -손로원 작사 / 하기송 작곡- ★ 앨범 : SP [태자성 나그네/물레방아] ★ 발매및제작사 : (1957) 도미도 D-200-AB ★ 앨범 정보 Side A 1.태자성 나그네(김용만) Side B 1.물레방아(황금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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