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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59~63년(10인치)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남일연(1963 대사)

by 예당피싱 2015. 7. 24.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남일연(1963 대사)♣ 인력거요~아씨 인력거 왔어오! "홍도는 기생이요 그에 애인 영철은 대학생 사랑에는 국경도 없오 사랑에는 귀천이 있을 수 없오 밤 늦은 인력거에 지친 몸을 담어 싣고 오늘도 홍도는 웃음과 노래를 팔러 나간다" 거리에 핀 꽃이라 푸대접 마오 마음은 푸른 하늘 흰구름 같소 짓궂은 비바람에 고달퍼 운다 사랑에 속았다오 돈에 울었소 "귀밑머리를 마주풀고 청실홍실을 드리웁고 금봉채를 올려야만 부부고 내외 간 인가요 당신과 뜻만 맞으면 세방살이라도 좋아요 고생을 낙을 삼고 알뜰하게 알뜰하게 살겠어요 일편단심 당신 님을 모시겠어요" 사랑도 믿지 못할 쓰라린 세상 무엇을 믿으리까 아득하구려 눈물도 인정조차 서런 사정도 가슴에 주서 담고 울고 가졌소 -이서구 작사/김준영 작곡- ★ 앨범 : 남일연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10인치 ★ 발매및제작사 : (1963) 미도파 LM-10533 ★ 앨범 정보 Side A 1.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남일연) 2.밀월의 월미도(고복수) 3.낙동강 처녀(남일연) 4.비나리는 고모령(현인) Side B 1.흘겨본 타관땅(남일연) 2.눈오는 네온가(남인수) 3.사공이 좋아(남일연) 4.청춘마차(김영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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