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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1994년 해금곡

한잔에 한잔사랑/백년설 (196? 금지사유 : 퇴폐)

by 예당피싱 2016. 12. 16.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한잔에 한잔사랑/백년설 (196? 금지사유 : 퇴폐)♣ 내가 심은 난초를 내가 꺾을 때 앙가슴이 얼었었다 술도 잔도 얼었었다 한 잔 술에 맺은 사랑 두 잔 술에 헝클으니 불야성 밤사랑이 속절없고 실없어 달을 보고 웃는다 내가 쌓은 내 탑을 내가 허물 때 선지피가 부서졌다 꿈도 넋도 부서졌다 한 잔 술에 웃던 사랑 두 잔 술에 느껴우니 뜬세상 꽃바람이 야속하고 시들퍼 별을 보고 웃는다 내가 세운 내 비를 내가 묻을 때 산도 물도 울었었다 꽃도 새도 울었었다 한 잔 술에 오던 사랑 두 잔 술에 이별하니 공수거 인생사가 의지 가지 헛되어 잔을 들고 웃는다 -처녀림 작사/이재호 작곡- ★ 앨범 : 백년설 가요 걸작집 [산팔자 물팔자] ★ 발매및제작사 : (196?) 대광 TL-1001 ★ 앨범 정보 Side A 1.산팔자 물팔자 2.한잔에 한잔사랑 3.나그네서름 4.유랑극단 5.춘보화월 Side B 1.눈물에 수박등 2.번지없는 주막 3.어머님 사랑 4.일자일루 5.허허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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