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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49~이전(측음기)

항구의 하소/남인수 (1937)

by 예당피싱 2016. 12. 25.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항구의 하소/남인수 (1937)♣ 네온의 오색꽃 타도는 비단 애처러이 떨리는 이별의 곡조 하늘 끝 안개 밑에 등대 우는 밤 사나이 모진 가슴 검은 눈물이 맺히네 눈물로 얽은 정 항구는 섧다 지향 없이 흐르는 청춘의 하소 바다 끝 구름 속에 물새 우는 밤 얼룩진 연지 우에 푸른 한숨이 번지네 오는 이 가는 이 한 맺힌 부두 들고 나는 뱃길에 늙은 저 바다 분홍빛 안개 불은 끝없는 물길 오늘도 들립니다 그대 부르는 하소가 -박영호 작사/손목인 작곡- ★ 앨범 : SP [港口의 하소/追憶의 燈臺] ★ 발매및제작사 : (1937) Okeh-1943-AB ★ 앨범 정보 Side A 1.港口의 하소 (南仁樹) Side B 1.追憶의 燈臺 (李蘭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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