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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59~63년(10인치)

두만강 뱃사공 / 김정구 (1962)

by 예당피싱 2017. 2. 26.
 
♣두만강 뱃사공 / 김정구♣
 
어제는 이 나그네 실어 건너고
오늘은 설은 소식 전하여 오는
두만강 건너는 늙은 뱃사공
힘없이 푸른물에 노를 접니다.
떠나는 나그네가 서러워 울때
잘되어 돌아오라 달래어 주며
일년 이년 오년 십년 사십여년을
두만강 푸른물에 노를 접니다
-이원형 작사 / 임벽계 작곡-

★ 앨범명 : 흘러간 노래앨범 No.3 [유쾌한 봄소식]

★ 발매 및 제작사 : (1962) 라미라 RAM-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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