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정한 여인／윤일로 (1965)

 
♣매정한 여인／윤일로♣
 
명색이 사나이다 서러울게 무어냐
가며는 그만이다 너갈때 가려므나
처음부터 너와 나는 맺지못할 사랑이기에
아~아 원망할수 없었든 매정한 여인
모습만 바라보고 혼자 울었다
잊으면 그만이다 생각날께 무어냐
모르면 그만이다 너갈때로 가려므나
와도그만 가도그만 마음먹은 사랑이기에
아~아 들어줄수 있었든 순정의 한마디
사랑에 멍든가슴 피가 맺힌다
-김운하 작사／윤승경 작곡-

★ 앨범명 : 윤일로 최신가요집 [월남의 달밤]
★ 발매 및 제작사 : (1965) 한국 콜롬비아 CL-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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