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수별(가나다순)♪/★방운아(방태원)(完)

사막의 한 / 방운아 (1977 대사)

by 예당피싱 2020. 2. 12.

♣사막의 한 / 방운아 (대사)♣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사막에 길 오아시스는 아직까지도 멀기만 한데 오늘도 캬라반는 점찍은 듯 가는 구나 밤이 오면 모닥불에 둘러앉아서 십자성에 점을 치며 망향가를 불렀겠지 낙타도 고향 그려 긴 한숨 쉬는구나" 자고 나도 사막의 길 꿈속에도 사막의 길 사막은 영원의 길 고달픈 나그네 길 낙타 등에 꿈을 싣고 사막을 걸어 가면 황혼의 지평선도 고달픈 나그네 길 저 언덕 넘어갈까 끝없는 사막의 길 노을마저 지면은 갈곳 없는 이 내몸 떠나올때 흐느끼며 눈물 뿌린 그대는 오늘밤 어디에서 무슨 꿈을 꾸는고 사막에 달이 뜨면 천지는 황막한데 끝없는 지평선도 안개 속에 쌓이면 낙타도 고향 그려 긴 한숨만 쉬고 새벽이슬 촉촉히 옷깃을 적시우네 -김능인 작사 / 손목인 작곡-

★ 앨범명 : 노래는 세월따라 제7집 [가는 봄 오는 봄]
★ 발매 및 제작사 : (1976.11.05) 대도 DS-00-7325

◈ 스마트 폰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