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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49~이전(측음기)

애련송 / 박향림 (1939)

by 예당피싱 2017. 4. 5.

♣애련송 / 박향림♣ 세상은 거친 바다 우리는 사공 사랑의 조각배를 저어갑니다 외로우나 즐거우나 둘이면 그만 뜬 세상 부귀영화 내 다 싫어요 내 얼굴 이마에 구름이 끼면 그 마음의 연못에 그림자 지고 그 얼굴의 두 볼에 웃음꽃 피면 내 마음 화원에 봄이 듭니다 세상이 덧없단 말 믿는다 한들 이 한때 이 마음에 거짓 있으랴? 바다로 맹세할까 산으로 할까? 천만년 변치 말고 살아지이다 -서항석 작사 / 홍난파 작곡-


★ 앨범명 : SP [애련송 / 방랑곡]


★ 발매 및 제작사 : (1939.08) 콜롬비아 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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