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 / 안다성 (1968)

♣나그네 / 안다성♣ 황혼이 붉게물든 서 산 마루에 방랑길 헤메보는 의지의 사나이 초라한 옷맵시에 외로움 깃들고 매사운 그눈동자 향수에 젖었네 부귀와 사랑도 미련없이 버리고 끝없이 정처없이 떠나네 홀로가네 초생달 잠이들은 어두운 밤 에 말없이 걸어가는 외로움 사나이 초라한 옷맵시에 서글픔 깃들고 매서운 그눈동자 향수에 젖었네 명예와 지위도 미련없이 버리고 끝없이 정처없이 떠나네 홀로가네 -정두수 작사 / 박춘석 작곡- ★ 앨범명 : 박춘석 작곡집 [사랑도 미움도 / 방랑대군] ★ 발매 및 제작사 : (1968) 지구 LM-120245 [저작권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