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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옛 가요/♬1974년도♬

애수의 네온가 / 장세정 (1974)

by 예당피싱 2018. 1. 8.

 
♣애수의 네온가 / 장세정♣

밤비는 부슬부슬 지향없이 오는데
 향수에 젖은 몸이 처마끝에 지세면
 명동의 이 한밤이 길기도 하다
 눈부신 네온만이 마냥 밉고나
장미꽃 한송이를 내가슴에 안고서
 한많은 옛 추억을 하루밤을 새우네
 푸른별 꽃잎처럼 쏟아져온다
 때묻은 안개길엔 등불만 깜박 
-김초향 작사 / 박시춘 작곡-

★ 앨범명 : 노래의 성좌 제1집 [신라의 달밤]
★ 발매 및 제작사 : (1974.02.15) 대도 DSO-0022/성음/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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