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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안다성(完)

부산의 밤 / 안다성 (1967)

by 예당피싱 2018. 2. 14.

 
♣부산의 밤 / 안다성♣

밤비 젖는영도다리 홀로 난간머리에 
갈 갈을 못잡는 사이란다 
별빛을 밟아가며 처음으로 만날 때 
아~아 가슴에 안겨주던 그대 모습
오늘도 그리워라 부산의 밤이여
멀리 가는 기적마저 나를 울려 줄 적에 
울고 만 싶은 마음 참을 길 없네 
애달픈 추억만이 젖어드는 이 밤에
아~아 고독에 아픈 상처 되새기며
오늘도 그리워라 부산의 밤이여
-천지엽 작사 / 최녹영 작곡-

★ 앨범명 : 최녹영 작곡집 [울어라 영산강/내사랑 꿈이였네]
★ 발매 및 제작사 : (1967) 오아시스 OL-1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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