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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윤일로(完)

천년부여 / 윤일로 (1965)

by 예당피싱 2018. 2. 17.

 
♣천년부여 / 윤일로♣

무심할손 성터마다 부는 바람도 
목이메어 울지 못할 쓸쓸한 이밤인데 
성주는 간 곳없고 병마만 남아 
울었든 달빛이냐 궁녀들이냐
아~아 천년부여 밤이 깊고나
낙화암이 여기련가 물새들마저 
서름서름 쉬어가는 쓸쓸한 이밤인데 
궁녀는 간 곳없고 풍악만 남아 
울었든 별빛이냐 백마강이냐
아~아 천년부여 밤이 깊고나
-김운하 작사 / 김성근 작곡-

★ 앨범명 : 윤일로 최신가요집 [월남의 달밤]
★ 발매 및 제작사 : (1965) 한국 콜롬비아 CL-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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