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슬픈 운명 / 송춘희 ♣
예전에 당신을 울린 탓으로
이제 와서 내가 울 줄 미처 몰랐소
그렇게 아껴 주시던 당신의 그 마음이
변할 줄이야 아~아
원통해서 원통해서 못 살겠어요
예전에 그대를 모른 탓으로
오늘 밤은 버림 받고 내가 웁니다
여자의 운명이라고 그다지 가시밭길
험할 줄이야 아~아
변하는게 변하는게 사랑인가요
-월견초 작사 / 강남일 작곡-
★ 앨범명 : 금호동 송춘희 [야간 졸업반/눈물의 강]
★ 발매 및 제작사 : (1967) 오아시스 OL-1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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