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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최숙자◑

명동의 해녀 / 최숙자 (1965)

by 예당피싱 2018. 9. 4.

 
♣명동의 해녀 / 최숙자♣

그 누가 이름지은 명동의 해녀냐
무지개 수를 놓은 네온의 그 바다
물결에 횝쓸리며 밀려를 가며
이밤도 헤엄친다 명동의 해녀 
아~ 명동의 해녀
부평초 신세처럼 떠돌며 사는 몸
행복의진주알은 언제나 캐보랴
바다의 물속이나 사나이 맘은
알면서 모른단다 명동의 해녀
아~ 명동의 해녀
어제는 어제대로 오늘은 이대로
외로운 소라껍질 넋두리 추억에
뜬 세상 파도위에 운명을 걸고
서글픈 꿈에 사는 명동의 해녀
아~ 명동의 해녀
-고명기 작사 / 김화영 작곡-

★ 앨범명 : 김화영 작곡 제2집 [월남간 우리오빠]
★ 발매 및 제작사 : (1965.12.00) 신세기 가-12088

[이곡은 저작권곡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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