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모정 / 안다성♣
앞을 치고 울어 봐도 울어를 봐도
두번 다시 갈 수 없는 고향이련가
우음짖는 암울의 밤 미련만 두고
어머님을 찾습니다 불러 봅니다
피 눈물로 먹을 갈아 편지를 쓴들
뼈에 젖은 그 사연을 내 어이 쓰랴
얼그러진 내 가슴을 달래 보려고
새 희망을 찾습니다 적어 봅니다
-김운하 작사 / 김성근 작곡-
★ 앨범명 : 남미랑 안다성 [밤거리의 엄마/내이름은 사나이]
★ 발매 및 제작사 : (1965) 한국 콜롬비아 CL-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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