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수별(가나다순)♪/▷최 헌◁

강을 사랑하는 여인 / 최헌 (1990)

by 예당피싱 2018. 10. 7.

 
♣강을 사랑하는 여인 / 최헌♣

마음의  풀리지 않는 쓸쓸한 겨울 강
나는 쉴곳이 없는 초라한 겨울 강
그 처럼 소리도 없이 무엇을 생각하나
꿈꾸는 너의 마음이여
햇볕이 스며들면 두 눈을 열어야지
바람이 나부끼면 가슴을 열어야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말없이 
바라만 보는 한적한 너의 모습이여
언젠가 겨울 강에 꽃잎이 떠 있을까
먼 후일 겨울 강에 내 얼굴 비추일까
햇볕이 스며들면 두 눈을 열어야지
바람이 나부끼면 가슴을 열어야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말없이
바라만 보는 한적한 너의 모습이여
언젠가 겨울 강에 꽃잎이 떠 있을까
먼 후일 겨울 강에 내 얼굴 비추일까 
-이정화 작사/안치행 작곡-

★ 앨범명 : 최헌 [먼옛날 언젠가/남서울 밤은 깊은데]
★ 발매 및 제작사 : (1990.04.20) 안타음반 AN-074

[이곡은 저작권곡 입니다. 폄 복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