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샹송 / 현인 (1961)

♣서울의 샹송 / 현인♣ -원제 : Chanson de Seoul- 흰눈이 어느듯 가고요 따뜻한 봄비가 나리면 구슬픈 내 마음속에도 봄이 오려나 아지랑이 아롱거리고 개나리꽃 피고 지며는 추억에 울고 싶고나 지나간 그 시절이 아름답기도 하다 아~ 불러 보아도 아~ 불러 보아도 사랑하는 나의 서울은 무심한 그 누구와 같이 무심한 그 누구와 같이 한마디 말도 없고나 흰눈이 어느듯 가고요 따뜻한 봄비가 나리면 구슬픈 내 마음속에도 봄이 오려나 아지랑이 아롱거리고 개나리꽃 피고 지며는 추억에 울고 싶고나 지나간 그 시절이 아름답기도 하다 아~ 불러 보아도 아~ 불러 보아도 사랑하는 나의 서울은 무심한 그 누구와 같이 무심한 그 누구와 같이 한마디 말도 없고나 -이 엽 작사／외국곡 / 손목인 편곡- ★ 앨범명 : 현인 샹송집 제1집 [사랑의 굴다리] ★ 발매 및 제작사 : (1961) 도미도 LD-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