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색 가방 / 방주연♣
여고시절 삼 년동안 정들은 자주색 가방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나의 친구였네
그러나 지금은 헤어져야 하는데
어디로 가드라도 지난 삼 년 생각하면
잊을 수는 없을거야
여고시절 삼 년동안 정들은 자주색 가방
밤이면 밤마다 같이 밤을 새웠지
그러나 지금은 헤어져야 하는데
세월은 흐른다해도 지난 삼 년 생각하면
잊을 수는 없을거야
-방일수 작사 / 김학송 작곡-
★ 앨범명 : 방주연 독집 [자주색 가방/기다리게 해놓고]
★ 발매 및 제작사 : (1972.07.17) 오아시스 OL-119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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