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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윤일로(完)

해인사의 밤 / 윤일로 (1965)

by 예당피싱 2018. 11. 8.

 
♣해인사의 밤 / 윤일로♣

단풍잎만 서러우랴 승방에 불도 꺼지고
스님마저 잠이 든지 그 얼마나 오래인데
동경은 어이해 잠들지를 못하고 울고만 있을까
아~ 깊어만 가는 해인사의 밤이여
접동새는 어데가고 길손만 혼자 우느냐
심심산골 바람소리 죽은듯이 고요한데
저 달은 어이해 중천에만 걸리어 기울줄 모를까
아~ 깊어만 가는 해인사의 밤이여 
-김운하 작사 / 송운선 작곡- 

★ 윤일로 최신가요집 [월남의 달밤]
★ 발매 및 제작사 : (1965) 한국 콜롬비아 CL-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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