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이션 / 현인 (1973)

 
♣카네이션 / 현인 ♣
 
-原名 : [추억의 꽃다발] 同曲-
카네이션 꽃잎지든 밤 추억에 울던 그 밤이
새 빨간 크라스에 눈물저 넘쳐 흐른다
달빛도 처량하던 밤 추억에 울던 그 밤이
비로도 망토 위에 흰눈이 날러 온다
불타는 남국의 밤은 머나먼 푸른 하늘에
십자성 바다를 보면 수정만 끊어 지더라
타국꿈 실은 마차에 언덕에 밤이 깊으면
들리는 에트랑제 향수에 저진 노래다
 -현 인 작사 / 현 인 작곡-

★ 앨범명 : 현인 불멸의 힛송앨범 [신라의 달밤]
★ 발매 및 제작사 : (1973.07.20) 대도 DS-00-7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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