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으렵니다 / 이미자♣
이별이란 서러운 길 눈물의 길에
이제는 다시 잊으려고 다짐을 했지만
따뜻한 봄 이슬처럼 내 마음 스치고
이제는 달래며 떠나렵니다
이별이란 두 글자에 미련이 남아
이제는 다시 잊으려고 다짐을 했지만
그리움은 강물처럼 보내 버리고
떠나간 그 사람 그려봅니다
-최익봉 작사 / 최익봉 작곡-
★ 앨범명 : 백영호 최익봉 작곡집 [임따라 구름따라 / 잊으렵니다]
★ 발매 및 제작사 : (1969.07.01) 지구 JL-12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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