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항의 밤비 / 안다성 ♣
우는 것이 인사드냐 웃는 것이 정이드냐
이 항구에 저 항구에 사랑을 맺었건만
이몸은 마도로쓰 기약없는 뜬 사랑
향수에 젖는 마음 비가 나린다
M 항에 비가 나린다
끊어지는 테푸드냐 눈짓하는 등대드냐
이 이별에 저 이별에 눈물은 끝없건만
이몸은 마도로쓰 알 수 없는 내 운명
낯설은 타향항구 비가 나린다
M 항에 비가 나린다
-반야월 작사 / 송운선 작곡-
★ 앨범명 : 남미랑 안다성 [밤거리의 엄마/내이름은 사나이]
★ 발매 및 제작사 : (1965) 콜롬비아 CL-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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