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였다 / 박일남♣
과거는 흘러갔다 웃으며 살고 싶다
소낙비 개인 저 하늘가에 무지개 서듯이
사랑했기에 잠 못 이루며 몸부림친 그 옛날
미워도 했다 울기도 했다 그러나 과거였다
과거는 흘러갔다 웃으며 살고 싶다
비바람 개인 아침 태양이 눈부시듯이
사랑에 약한 사나이 마음 울려 놓고 떠난 사람
미워도 했다 원망도 했다 그러나 과거였다
-정진성 작사 / 정진성 작곡-
★ 앨범명 : 박일남 골든 제3집 [인생역/행복한게 나는 좋아]
★ 발매 및 제작사 : (1975.11.05) 오아시스 OL-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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