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깊은 나이트클럽 / 남일해♣
울지를 말고 춤을 춥시다
이밤이 다 새도록 그대와 단 둘이서
이별이란 한토막 서러운 추억
사랑한다고 불러 주어요 불러 주어요
푸른 샨데리아 졸고 있는데
헤여지기 싫은 이 마음 밤 깊은 나이트 크러브
서러워 말고 춤을 춥시다
만나고 싶었다오 나의 사랑 그대여
사랑이란 쓰라린 상처만 남어
이 생명이 다가도록 잊지 못할 그대여
쎅스폰 소리도 흐느끼는데
헤여지기 싫은 이 마음 밤 깊은 나이트 크러브
-탁소연 작사 / 나화랑 작곡-
★ 앨범명 : 남일해 [이국땅 / 산장은 말이 없네]
★ 발매 및 제작사 : (1964) 라미라 RAM-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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