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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문주란★

먼 여로 2 / 문주란 (1975)

by 예당피싱 2019. 4. 25.

 
♣먼 여로 2 / 문주란♣

물같이 흐르는 세월이라서
피는 꽃 지듯이 허무한 것을
사랑도 했었다 이별도 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먼 여로에
외롭고 고달픈 나그네란다
해 저문 들판에 땅거미지면
온길도 갈길도 너무 아득해
지친몸 달래며 울기도 했었다
낯설은 창가에 불빛을 보며
고향이 그리워 타향을간다
-정귀문 작사 / 고봉산 작곡-

★ 앨범명 : 고봉산 작곡집 [실연초/어머님]
★ 발매 및 제작사 : (1969.01.29) 지구 JL-12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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