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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최숙자◑

나룻배 푸념 / 최숙자 (1966)

by 예당피싱 2011. 11. 15.

♣나룻배 푸념 / 최숙자♣ 어제는 저 강둑에 슬픈 나그네 오늘은 이 강물에 슬픈 아낙네 서글픈 사람들을 실어 나르며 나룻배 노를 잡아 삼십여년에 아~~~아 청춘만 흘러를 갔네 강물도 목이 메게 나를 울리고 물새도 애처럽게 나를 울리고 섬마을 처녀들도 시집갔는데 나루터 이별 많은 만고풍상에 아~~~아 세월만 흘러를 갔네 -김영일 작사 / 나화랑 작곡-

★ 앨범명 : 나화랑 작곡집 [소문난 금실이 / 송도의 달밤]
★ 발매 및 제작사 : (1966) 그랜드 LG-5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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