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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남강수◑

백마강 길손 / 남강수 (1966)

by 예당피싱 2019. 11. 28.

♣ 백마강 길손 / 남강수♣ 왜우느냐 왜우느냐 두견새야 왜우느냐 꽃잎처럼 떨어져간 님그리워 우느냐 그옛날은 강물따라 흘러갔건만 백마강에 뿌려진 설음이 남아 찾아드는 나그네를 울려만 주네 영월대에 솟는달아 옛이야기 들려다오 굽이치는 물결따라 님은 어디 갔느냐 허물어진 옛성터를 더듬어 봐도 부귀영화 칠백년 간곳이 없고 송월대에 지는달도 말이 없구나 -한산도 작사 / 백영호 작곡-

★ 앨범명 : 백영호 작곡집 [지평선은 말이 없다 / 그대옆에 가련다]
★ 발매 및 제작사 : (1966) 지구 LM-120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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