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남매 5 / 방운아 (3절)♣ 거치른 인정사정 비바람에도 오누이 정다웁게 자라났건만 지금은 유랑천리 암흑의 거리에서 내 너를 그리워 운다 내 너를 그리워 운다 금희야 이 못생긴 오빠를 용서하여라 새친구 굳은 맹세 깨여진 곳에 미치는 사나이에 마음만 남아 죄악의 그늘에서 복수의 칼을 들고 내 너를 그리워 운다 내 너를 그리워 운다 금희야 이 못생긴 오빠를 용서하여라 꽃피는 희망속에 우는 두 남매 별도없는 창가에서 울던 두 남매 헤어저 동서남북 애달픈 추억속에 내 너를 그리워 운다 내 너를 그리워 운다 금희야 이 못생긴 오빠를 용서하여라 -이사라 작사 / 박시춘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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