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수별(가나다순)♪/◎가수 백설희◎

백지의 연서 / 백설희 이미자 (1966)

by 예당피싱 2020. 1. 21.

♣백지의 연서 / 백설희 이미자♣ 할말이 너무 많아 할말이 너무 많아 썼다가 찢었다가 찢었다가 또 썼다가 밤새운 이 글월에 그 사연을 다 못쓰고 하이얀 흰 종이만 하이얀 흰 종이만 그대로 보냅니다 달빛이 너무 밝아 달빛이 너무 밝아 등불을 죽이고서 창문가에 앉았으면 어데서 들려오는 눈물짓는 기타소리 그 소리 애처로워 그 소리 애처로워 나 홀로 새웁니다 -반야월 작사 / 박시춘 작곡-

★ 앨범명 : 박시춘작곡 대관 NO.1 [다시 불러보는 노래 백설희 이미자]
★ 발매 및 제작사 : (1966) 지구 LMS-12006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