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 이성애 (1975)

♣ 바람처럼 / 이성애♣ -原題 : Free as the Wind- 흐르는 강물처럼 슬픈세월이 흘러갔네 모두 얼룩진 꿈이지만 지울수 없어라 나비는 바람타고 푸른하늘을 수놓으며 자유를 그려놓고 마음데로 날으네 어디든지 날아가라 고운날게 피면서 나도함께 날아가리 나비처럼 날으리 사랑은 뜨거운것 모두 다바쳐 불태웠네 잊지못하는 추억들이 가슴에 고였네 나비는 옛님처럼 머리위에서 춤추다가 사랑을 그려놓고 저멀리 날으네 어디든지 날아가라 고운날개 피면서 나도함쎄 날아가리 나비처럼 날으리 인생은 모험인가 곧 지난날을 알수없네 벅찬일들이 다가와도 웃으며 참으리 나비는 너울너울 아픈상처를 달래주네 용기를 그려놓고 드높이 날으에 어디든지 날아가라 고운날개 피면서 나도함께 날아가리 나비처럼 날으리 어디든지 날아가라 고운날개 피면서 나도함께 날아가리 나비처럼 날으리 -신동운 역사 / 외국곡 / 여대영 편곡- ★ 앨범명 : 이성애 골든앨범 Vol.2 [허전한 마음／나의 길] ★ 발매 및 제작사 : (1975.07.18) 지구 JLS-1201002 스마트 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