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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별(가나다순)♪/◐김부자◑

직녀성 / 김부자 (1973)

by 예당피싱 2020. 10. 9.

♣직녀성 / 김부자♣ 낙엽이 정처 없이 날리는 밤에 꿈으로 아로 새긴 정한 십년길 가야금 열두 줄에 설움을 걸어 놓고 밤마다 그리웠오 울고 싶었오 꽃잎에 맺은 순정 시들어 지고 얄궂은 설움속에 눈물만 젖어 저 멀리 깜빡이는 직녀성 별빛처럼 외롭게 혼자 남은 몸이랍니다 -추미림 작사 / 김교성 작곡-

★ 앨범명 : 김부자의 흘러간 노래 [찔레꽃/카츄샤]
★ 발매 및 제작사 : (1973.07.07) 오아시스 OL-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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